간증과 나눔
성도 여러분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제 인생에 (뭐 그닥 길진 않지만) 제 자신이 살짝 부끄러운게 아니고 너무나 부끄러웠던 적이 몇 번 있었었습니다. (음... 많이 있었겠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이 몇 번...)그 몇 번 속에 요즘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어떤 한 순간의 사건이 부끄러운게 아니고 요즘의 제가 부끄럽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모습이 제게 보여 부끄러웠고, 얕고 짧은 얄팍한 기도로 주님과 교통하고 있다고 믿었던 제 모습이 보여서 부끄러웠고, 하루 중 가장 귀한 시간이 아닌 남는 시간에 주님의 말씀을 급급하게 읽어나가는 제가 부끄러웠고, 주님의 일을 대충대충 해 넘기는 제가 부끄러웠고...(학교다닐때는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놀다가 학기말에 성적표 받고 부끄러워하는 학생마냥 주님께 그런 성적표를 받은 기분입니다)하나하나 다 나열할 순 없지만, 주님의 자녀로 풍요롭게 누리고 사는게 아니라 바둥바둥 살아가는, 그러나 안 그런척 스스로를 속이고, 아니 깨닫지 조차 못하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살아가던 제가 주님 앞에서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너무 부끄러워 집사직이 제게 걸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부끄러워 눈물이 납니다.
부끄러움으로 주님이 주시는 섬김의 기회를 잡으려합니다.
부족하고 못마땅 할 때마다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사랑과 믿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부끄러워 집사직이 제게 걸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부끄러워 눈물이 납니다.
부끄러움으로 주님이 주시는 섬김의 기회를 잡으려합니다.
부족하고 못마땅 할 때마다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사랑과 믿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그 필요하신 자리에 감히 우리를 불러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10-2011년 역시 많은 기대가 됩니다.
곳곳에서 섬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